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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나가는 5월 가정의 달, 은행·카드·증권사 환급 꿀팁

by 뉴욕펜트하우스 2024. 5. 14.

 

오랜만이에요!! 어느덧 날 좋은 5월이 되었어요, 그건 또 다른 의미로 돈 나갈 일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죠.

 

오늘은 금융사들이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가정의달 이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나에게 꼭 맞는 회사 상품, 서비스 잘 고르신 뒤 현명하게 소비하시고, 꼭 캐시백 받으세요

 

1. 농협은행, 케이뱅크 캐시백

 

NH농협은행은 컬리와 함께 다음 달 30일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간편결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농협은행은 상대적으로 다른 은행에 비해 이벤트가 많지 않으니 눈여겨 보면 좋겠지요? 먼저 컬리에서 농협은행 계좌를 간편결제로 등록하고,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3000원을 돌려준다고 해요. 또 이벤트 기간에 농협은행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해당 계좌로 컬리에서 간편결제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선착순 500명에게 2만원을 캐시백해 줍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신한카드와 함께 최근 'Kbank 신한카드 플리'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요, 이번 신상품 카드 이용자에게 이달 31일까지 최대 14만원을 환급해 줍니다. 우선 내달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7월 31일 이전 카드 결제계좌로 10만원을 입금해준다고 해요. 또 같은 기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 통신 요금, 스쿨뱅킹(학부모부담금), 신한카드 My월세, 주택임대료 등을 최초 납부하면 항목당 5000원을 되돌려줍니다. 

 

2. KB국민카드, BC카드 캐시백

 

KB국민카드는 생활 필수 요금을 환급해줍니다. 이달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6월 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만원·10만원 캐시백, 5만원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합니다. 또 5월 말까지 쇼핑멤버십을 가입하고 KB국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환급해줘요. 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해도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BC카드는 최근 숙박 앱, 휴양시설, 산림조합매장 등에서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포레스트 체크카드'를 선보였어요. 포레스트 체크카드는 숙박앱·휴양시설, 배달앱·카페, 편의점·산림조합매장, OTT·스트리밍 등 4대 카테고리마다 5%를 캐시백 해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카테고리별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월 최대 2500원을 받습니다.

 

3. 유안타증권, 신영증권 5월 이벤트

 

증권사의 경우 5월 프로모션이 없냐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이달 20일까지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투자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5000원 쿠폰 4매)을 제공합니다. 선물받기가 완료된 신규 미성년 투자자에게 주식을 선물한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해요. 

 

유안타증권의 대표 모바일 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지는 서비스입니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어요. 

 

신영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가족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가족의 봄날’ 이벤트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 내 APEX패밀리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2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헤밍웨이의 연필로 알려진 팔로미노 블랙윙 연필을 증정하고, 5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덕담을 각인한 수제 도장을 증정해요.